소학회 준비위원회 3

각 분과별 대표자들과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현재 각 분과별로 어떤 활동을 주로 할지, 커리큘럼에 대한 이야기와 네개의 소학회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은 활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일단 네 소학회가 함께 하면 좋을 활동들로 나왔던 것들은

1. 네 소학회 전체 멤버 중 총무, 기획 등의 역할을 따로 나눠보자. --> 지원금 사용, 공지사항 알리미 등
2. 공모전, 대회 등 타분과 소학회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
3. 네 소학회를 모아둔 전용 카페나 노션 등을 만들어 운영하자. --> 공지알리미, 활동기록, 공모전 과정과 결과 기록 등
4. 네 소학회가 함께 배우면 좋을 과목들을 네개의 소학회 전체에서 스터디 팀원을 모으고 스터디, 발표준비 후 컨퍼런스 식으로 진행해보자. 먼저 공부를 한 사람들이 있다면 멘토멘티식으로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
5. 학기별 한번씩 컨퍼런스 진행, 월별 정기 활동 보고회 등을 통해 서로에게 결과물 또는 과정을 보여주고 피드백받는 시간을 가져보자.
6. 교외의 타학회나 동아리들과의 교류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7. 외부에도 결과물을 공유하자. --> 인스타 등의 SNS를 이용해 카드뉴스 제작.
8. 선배와의 대화, 교수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었다.

다음 회의때 확실히 정해야 하는 것은 네 소학회를 모을 도구로 어떤 것을 사용할지일 것 같다. 그리고 몇명정도 뽑을지정도...

그리고 각 분과별 진행상황에 대해 또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어렵다 어려워 현대사회..

아!! 그리고 나왔던 이야기 중 중요한 것이 1학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연계전공 학우들도 있다보니 스터디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과물이 나올 활동도 꼭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방학때도 꾸준히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느아악 정말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