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7. 16:52ㆍ교내활동/소학회 준비위원회
두시간동안의 회의를 거쳐 커리큘럼을 확정과 소학회 이름, 얼마나 뽑을 것이며 어떻게 뽑을 것인지가 모두 정해졌다.
힘들었다 정말.. 중간에 나도모르게 격해지고 그런 것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달래주심.. 본인이 격해졌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는데 다들 왤케 멋있어요.. 나도 그런인간이 되어보겠읍니다.
일단 우리 소학회의 이름은.. 지금 공개 안할래욥. 나중에 소학회 등록까지 마치고 공개하겠음.
그리고 인원은 현재 준비위원회를 포함해서 15명정도로 구성이될 예정이다. 면접 없이 폼으로만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건 DS기준이고 다른 분과는 아직 모르겠다. 대표자 회의때 들어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커리큘럼의 경우 소학회가 마무리되는 일정에 맞춰서 스터디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넘파이, 판다스 , matplotlib 등의 라이브러리 이용법과 이론을 배우고 실습을 해보며 실전감각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캐글에 있는 iris 데이터셋과 타이타닉 생존자 데이터셋을 이용해서 실습을 해보고 본인이 안된 부분들,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서로 피드백을 해주며 실전 경험을 많이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캐글 데이터셋을 이용해 실습을 하면서 연말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을 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팀 구성은 어떻게 할 것이냐!! 파이썬 라이브러리 스터디를 하면서 본인이 관심있는 도메인 지식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때 겹치는 사람들끼리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겹치지 않는 경우는.. 그때가서 일단 생각해보겠읍니다.
그리고 방학때 4~5주간 타 분과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스터디를 진행할 때 일단 15명이니 세팀으로 쪼갠다. 그리고 팀별로 주차 강의를 맡아서 한시간씩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남은 한시간 중 30분은 강의를 한팀 제외 남은 두팀 중 한팀이 코테나 그런류의 문제를 풀어보고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남은 30분은 마지막으로 남은 팀이 관심있는 도메인 지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세팀이 모두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해봤다.
커리큘럼이 딱 잡히니까 뭔가 다 끝난 기분이다.
학교 진도도 OT주차가 모두 끝났고 내일부터는 진도를 나간다. 과목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밀리지 않고 공부하면서 소학회 준비까지 잘 마치길 기대하며.. 오늘의 글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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