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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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여]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전공 기부단
이번 여름방학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전공기부단 활동에 참여했다. 내가 간 학교는 순서대로 서울의 정의여고, 이천의 양정여고, 태안의 태안여고 이렇게 세 곳을 갔다. 일단 우리과에서 한 것은 자연어 처리와 시각화를 간단하게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공체험을 하는 시간이 길지 않다보니 우리가 코드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응용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상에서 쉽게 돌려볼 수 있도록 코랩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에 코드를 작성할 때 PC카톡의 txt 파일과 Mobile 카톡의 txt 파일이 형태가 같은 줄 알았는데... 정의여고에서 전공체험을 진행하다가 이 둘이 형태가 다름을 알게 되었다... 우린 PC 기준으로 코드짰는데... 그래서 실습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거의 보기만 하고 끝났다.. 미안하다 ..
2022.12.28 -
캡스톤 디자인I 1차 발표
1학년때의 캡스톤1 솔직히 1학년 치고는 잘한 것 아닐까 싶다 ㄴ응 아니에요 배운게 없는데... 구글링하고.. 교수님이 알려주신 툴 사용법과 야매... 정말 와우 그자체 2학기 정말 대단한 학기였던 것 같다.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의 1차발표 자료이다. 발표할 때 사용했던 것은 아니며 2학기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다시 정리한 것이다. 1차 발표를 할 당시에는 '영화 개봉 전 유튜브 마케팅의 관객 반응 분석을 통해 영화 흥행 예측하기: 영화 극한직업, 기생충을 중점적으로' 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했다. 주제 선정이유, 영화 선정이유와 가설 순으로 발표했다. (사실 앞으로의 계획도 포함이였으나 이 글에서는 생략한다.) 선행연구를 찾아보며 대부분의 연구들이 '개봉 후'에 초점을 맞췄고, ..
2022.01.07 -
미니프로젝트: 범죄 관련 주제로
소학회 미니프로젝트로 범죄 관련 주제를 선정해서 진행했다. 캡스톤 프로젝트도 진행하면서 소학회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는데 좀 버거움이 있었다. 하지만 끝내고 나니 개운하고 캡스톤과는 다른 뿌듯함이 있었다. 노원구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했으나, 시간상 무리일 것 같아 학교가 속한 공릉동으로 한정지었다. 나름 역할분담을 해서 진행했다. 하지만 거의 같이했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도보 순찰과 차량순찰의 경우 범죄율을 낮추는데 큰 차이는 없었으나, 주민들과 소통하며 도보 순찰을 도는 경우 범죄율을 낮추는데 효과적이였다고 한다. 또한 일상생활 이론에 따르면 동기가 부여된 가해자, 적합한 피해자, 보호의 부재가 한 장소에서 합치될 때 범죄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보호의 부재가 있는 장소들 중 CCTV가 부..
2021.12.28 -
[1기] 소학회 준비위원회 1
우리학교 데이터 사이언스학과는 올해 신설된 과이다. 그리고 우리과가 신설되기 이전에는 데이터 과학 연계전공이라는 것이 있었고, 이 연계전공이 데사과를 대신하고 있었다. 우리과가 신설이라 없는 것이 많았다. 직속 선배도, 소학회도, 학생회도 없었다. 소학회는 쉽게 말해 과내 동아리라고 보면 된다. 학생회의 경우 학기 초 비상대책위원회 형식으로 구성되어 총 4명 추후 1명이 추가되어 5명으로 구성되었고, 드디어 2학기에 소학회를 만들어 운영하게 되었다. 그래서 8월에 소학회 준비위원회를 모집했고 나 또한 지원했다. 소학회는 각 트랙별로 데이터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애널리스트 총 네개의 소학회가 만들어질 예정이고, 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쪽 준비위원회를 지원했다. 위원회가..
2021.08.19 -
[Guru1] 해커톤 4-5일차
하다가 정말 안되겠어서 그냥 코드 복붙중이다. 복붙 중인데도 제대로 안되서 지금 빨리 복붙하고 뭐가 문제인지를 뒤져봐야한다.. 자증나.. 다 그냥 긁어와서 쓴다. 아니 이거 절대 내가 못만들어.. ㅋ ㅋ ㅋ ㅋ 이것도 일단 필요한 것 같은 애들만 긁어왔다. 에바임 js 하지도 않았는데 이걸 어찌 하리오 두서없이 긁어와서 일단 내일 오전에 한번 정리해봐야겠다. 싹 긁어와서 저장하고 새고하는데 왜이리 로딩이 오래걸리는 것인가.. 메모리나 cpu가 미친듯이 돌아가는 것도 아닌데?? 흐음.. 어디선가 오류가 났나? 아니면 그냥 sublime 읽는데 오래걸리는건가 음 .. 모르겠다.. ㅎㅎㅎㅎㅎ 아 티스토리 별론데?? 네이버 블로그 쓰다가 티스토리도 쓰니까 아직 적응이 안된 것 같다.. 쨋든.. 내일 해결해야될 ..
2021.07.26 -
[Guru1] 해커톤 2-3일차
ㅋ 망한듯요.. 일단 스타일시트를 미뤄두고 먼저 좌라라락 해두었는데.. 문제는 이 스타일시트를 어떻게 만들어야될지 감이 안온다. 그냥 원본 웹페이지 소스에서는 한 블럭에서도 div를 굉장히 많이 해두었던데 그거대로 해볼까 싶었지만 아직 이해가 안되서 시도를 못했다.. 일단은 카피해보고 생각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어캄 약간 망햇어요. 약간이 아니라 그냥 망했어요.. 어디서부터가 지금 문제인건지 모르겠다. F12눌러서 코드 쭉 마우스로 따라가면서 페이지 구조하고 그런걸 익히기는 했는데.. 그래도 모르겠다.. 지금 반쯤 포기상태.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파악이 되었으나.. 왜그런지를 모름. 그냥 css파일 가져와서 써야겠음. 못해먹겠다. 차라리 파이썬을 하지 이건.. 나랑 안맞음 뭔가 열심히 노력은 해봤지만...
2021.07.26 -
[Guru1] 해커톤 1일차
1. 헤더 만들고 클릭했을 때 기능까지 구현하기 2. 헤더 밑의 사진 넘기는 애니메이션과 수동으로 넘기는 기능 구현 3. 사진 클릭 이벤트 발생 시 페이지 넘어가기 일단 이렇게 세개다. +세개는 개뿔 헤더만 완성시켜도 다행일듯 칵퉤 일단 파비콘 넣고 타이틀을 달아봤다. link에서 rel이 뭔지 찾아보니 주로 외부 소스와의 관련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relationship의 약자로 href에 작성할 링크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나타낸다고 한다. 나는 이제 shortcut icon 속성을 이용해 파비콘임을 알렸다. 그런데 이제 저 타이틀에 마우스를 올려둘 때 타이틀 전체와 그 밑에 링크가 뜨는데 저거는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다. 일단 저건 제끼고 헤더를 만들어보고있다. 도대체 뭘 건들이다 그랬는지 저..
2021.07.23 -
[Guru1] 해커톤 본격적으로 시작
이 카테고리에서는 해커톤을 하면서 내가 공부한 것들을 기록하고, 어떻게 만들어나갔는지 적어둘 예정이다. 공부할 내용들은 소스 보면서 모르는 부분들, 내가 만들려고 하는 부분들을 어떻게 만들어야할지에 대해 찾아보면서 공부할거라 기초부터 차근차근 기록하는 것은 없을 예정이다. 넷마블의 홈페이지를 카피해서 구현하는 것이 해커톤 주제(?)이다. 학교에서 구루라는 수업을 계절학기로 진행을 하는데 이때 하는 작은 해커톤이다. 일단 나와 친구가 먼저 만들 페이지는 넷마블의 좌측 사이드바에서 채널 넷마블을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를 구현해야된다.. 눈물을 머금고 차근차근 해갈 예정이다. 그때마다 임시저장하면서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보니 막혔던 부분과 해결과정을들 잘 서술해둘 예정이다. 정말 말그대로 해커톤 기록장이다. 파이..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