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디자인I 1차 발표

2022. 1. 7. 16:52교내활동/캡스톤 디자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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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의 캡스톤1
솔직히 1학년 치고는 잘한 것 아닐까 싶다
ㄴ응 아니에요

배운게 없는데... 구글링하고..
교수님이 알려주신 툴 사용법과 야매...
정말 와우 그자체

2학기 정말 대단한 학기였던 것 같다.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의 1차발표 자료이다.
발표할 때 사용했던 것은 아니며 2학기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다시 정리한 것이다.

1차 발표를 할 당시에는

'영화 개봉 전 유튜브 마케팅의 관객 반응 분석을 통해 영화 흥행 예측하기: 영화 극한직업, 기생충을 중점적으로'

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했다.

주제 선정이유, 영화 선정이유와 가설 순으로 발표했다.

(사실 앞으로의 계획도 포함이였으나 이 글에서는 생략한다.)

선행연구를 찾아보며 대부분의 연구들이 '개봉 후'에 초점을 맞췄고,

나와 동기는 '개봉 전'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그리고 연구들 중 언급이 한번도 되지 않았던 '영상물에 대한 반응'에 우리는 관심을 가졌고

제일 큰 플랫폼인 유튜브를 이용한 마케팅(예고편, 영화 크리에이터를 통한 홍보 등)을 선택했다.

2020, 2021년도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흥행 기준이 하향조정되었기 때문에

코로나19가 퍼지기 전 가장 활발했던 2019년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리고 흥행 여부를 가르는 기준으로 100만 관객을 넘었는가 혹은 손익분기점을 넘었는가의 기준이 있는데,

100만은 넘었으나 손익분기점을 못넘는 경우 흥행했다고 보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확실하게 흥행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1000만 관객을 기준으로 삼았다.

 

2019년도 1000만 관객 돌파 영화는 총 다섯편으로 국외영화 세편, 국내영화 두편이었다.

국외영화 세편의 경우 마니아층이 탄탄한 디즈니, 마블의 영화였고,

유튜브 내에 예고편을 제외한 다른 마케팅 컨텐츠가 없어 제외하였다.

이렇게 영화 선정까지 마치고 세운 가설은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유튜브 컨텐츠의 네티즌 반응이 긍정적이었을 것이다.'

 

'개봉 전 네티즌 리뷰가 영화 흥행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통해

개봉 전 리뷰와 영화 흥행은 상관관계를 가지므로 개봉 전 컨텐츠에 대한 반응이 좋다면

영화 흥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위와같은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다끝나고 생각해도.. 정말 힘들었던 캡스톤..

조만간 2차 발표 내용도 정리해서 들고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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