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본선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망했다. 

ㅎㅎ 역시.. 본선은 다르구나. 

 

한층 심오한 딥러닝의 세계에 발을 담가본 느낌이였다.

 

책을 구매해서 좀 읽어보고 했지만..

사실 저번 예선때 했던 부분들만 읽어봐서 쓸모가 없었다.

 

약간 허탈했다.

성능도 안나오고.. 확실히 예선과는 다른 느낌.

 

그리고 예선때는 멘토분들이 평가했다면 본선은 전문 심사위원 두분을 모셔서 평가했다.

 

정말 깔끔하게 말아먹었다.

 

하지만 함께 참여했던 동기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사실 DCC에서 진행했던 자세한 내용들을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이렇게만 후기를 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