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준비

1학년인데다 고등학교때 모델링을 해보는 그런경험은 전혀 없던 나

애초에 데이터 사이언스라는 분야로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은건 고3이였다. 

 

샌액이(인데 헌내기가 되어가는) 주제에 에라이 그냥 한번 경험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신청했던 2021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준비라고 할건 사실.. 별로 없었다. 수업시간에 배우는거 잘 익혀두고.. 실습때 열심히 해보자..

라기엔 수업시간에 배운게 많지 않다.

 

그렇게 12회차가 다가왔다. 

 

.. 도대체 왜 벌써..?

 

일주 반정도 전에 

이렇게 안내 메일이 먼저 왔다. 그래서 사전 학습 영상을 보고 해야될 것들을 했다. 

 

그리고 공부를 했는가?

 

ㄴㄴ 지금까지 뭘 배운게 있어야 해보죠.. 아는게 없으니까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는디요

 

왜신청한거죠?

 

그냥.. 뭔가 지금 해보면 나중엔 좀 수월하게 하지 않을까 싶어서 신청해봤어요..

 

다른팀들 아마 우리 밟고 올라가지 않을까요?

 

하하..

 

11회차, 12회차 팀들 총 6팀이 함께 한다고 한다. 

 

K-ICT 빅데이터센터

일정 확인 후, 알바를 통으로 뺐다..

 

기본적인 응용력도 딸리다보니 뭘 공부해 할지 모르겠고..

사전 영상만 확인하고.. 그랬다.. 

 

그렇게 오늘이 와버렸다.